온전히 계절을 만끽 하기전에 끝나는 것이 가을이라 합니다.
짧아서 아쉽지만 아쉬운 만큼 기억에 오래 남기도 하겠지요.
24일은 울진군 북면소재 (고목리,신화리) 어르신들과
참! 좋은 사랑의 밥차를 함께 했는데요~
가을이 막바지를 향해서 달려가고 있어 그런지 아침에는 제법
날씨가 차기도 했지만 웃는 얼굴로 함께 해주신 마을주민 분들과
도움을 주신 마을 이장님께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.
점심 쯤 에는 선선한 바람도 불고 날씨마저 너무좋아 전형적인
가을을 느낄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한 하루가 아니었나 싶습니다.
어르신들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도 보기 넘 좋았고요~

그리고 마을 주민들을 위해 기꺼이 봉사해 주신
북면새마을부녀회, 북면여성자원봉사회, 북면여성의용소방대,
손사랑봉사회, 한울밴드, 외 자원봉사자분들 너무나 감사합니다.
여러분들 덕분에 행사를 무사히 마칠수 있었습니다.
여러분이 계셔서 울진이 더욱 더 사랑과 온정이 넘침
을 믿습니다. 항상 건강하세요~~